뚜둑

by 도카비

산책 중, 아들의 신발끈이 풀렸다.

“아빠, 빨리! 신발이 날아가 버릴 거야.”


쭈그리고 앉아 재빨리 끈을 묶었다.

한 번 더 당겨 매듭을 확인하고.


“됐어. 이제 안전해.”


천천히 일어서는데... 뚜둑.

에고, 무릎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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