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Seoul
김혜자 할머니가 사랑스러운 강아지와 함께 있네. 하지만 아끼는 강아지를 되려 파려고 하시는 거 같고... 그 강아지를 갖고 싶어서 인지 동정인지 괜히 쭈뼛거리는 나. 마치 드라마나 연극의 한 장면 같다.
part 2. 전회사 선배와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는 나. 그리고 화사하고 따뜻한 분위기.
오늘 꾼 꿈들이다. 평소에 기억나지 않은 꿈들인데 오늘 두 가지 장면이나 기억이 생생하다. 긍정적인 파트라 기분은 좋으나 꿈 때문인지 괜스레 피곤하다.
긍정의 기운으로 아침 5시에 일어나 공부하니 어느덧 오전 10시. 기똥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