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의 원픽
딸아이가 학교에서 온책 읽기를 한다며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사달라고 했다
자두의 일기 시리즈만 주구장창 보던 그녀가
책이 꽤나 재미있었나보다
나에게 권해준다
친구관계의 힘이 이동하는 모습에 대해 조잘거린다
글을 쓴답시고 끄적거리면서
좋은 글과 단어를 부지런히 보는 것은 게을리했다
오늘 저녁에는 이문열 작가님의 좋은 문장에
흠뻑 기대고 싶다
2019년 1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아부다비에 살았습니다. <흔들리는 마흔을 견딘 시간, 아부다비>의 작가, 초등교사, 한국무용가, 칼럼니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