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침식사로 감자를 삶았다.
감자 한 알로 이렇게 행복해질 수 있다니......
감자 한 알만큼의 기쁨이 온몸으로 퍼져
충만한 식사가 되었다.
오늘은 감자만큼 착하고 순해져야지.
감자만큼 세상에 이로워야지.
감자만큼 행복을 퍼뜨려야지.
감자가 나에게 말했다.
"행복은 작은 것에서 와."
그림을 그리며 떠오르는 것을 짧은 글로 썼습니다. 함께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이 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