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롭고 유니크한 블렌딩의 티들로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자랑하는 스미스티. 스미스 씨는 프리미엄 티를 음미하는 즐거움 뿐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색다른 시도도 유쾌하게 권한다. 바로 스미스티의 티들로 만드는 레시피다.
출처는 스미스티 본사 공식 인스타그램, @smithteamaker
스미스티는 자사의 티로 만드는 여러 레시피들을 추천한다. 레시피들은 매우 다양한데 티로 만드는 라떼부터 목테일까지 각종 음료들이 있고, 케이크와 쿠키 같은 베이킹도 상당하다. 심지어 요리도 있다!
스미스티 본사의 인스타그램에는 이런 레시피들을 따라 직접 음료와 베이커리 등을 만들어 본 영상과 게시글들이 활발하게 업로드 되고 있다. 위의 사진들은 왼쪽 위부터 차례대로 No.12 사일런트 나이트로 만든 사일런트 나이트 라떼, No.48 어텀 리브스로 만든 호박 치즈 케이크, No.7 말차로 만든 말차 트레스 레체스 케이크, No.76블랙베리 자스민 아이스티로 만든 블랙베리 자스민 티 케이크다. 스미스티의 젊고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며, 맛있는 레시피들의 향연에 눈이 즐겁다.
출처는 스미스티 본사 공식 인스타그램, @smithteamaker
스미스티의 티들은 풍미가 진해서 온침과 냉침을 할 때 각각 맛이 다르다. 그래서 티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 레시피들에 핫과 아이스가 고루 어우러져 있는 것도 몹시 좋았다.
넉넉하고 후한 인심의 스미스 씨는 재료도 아낌 없이 쓴다. 위의 사진들만 봐도 감이 온다. 레시피를 만들 때 한 번에 샤세 여러 개를넣을 때가 무수하고, 틴에 담긴 싱글 오리진 티도 듬뿍 떠서 넣는다. 안그래도 진한데 티를 넣는 것도 아끼지 않으니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
출처는 스미스티 본사 공식 홈페이지, https://www.smithtea.com/blogs/recipes
스미스티 본사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아예 레시피 카테고리가 따로 개설되어 있다. 차 애호가들을 위해 클래식한 티 라떼들부터 유명한 칵테일을 혁신적으로 비틀어 만들기까지, 많은 스페셜 메뉴들이 들어가는 레시피 컬렉션이다. 시야를 더욱 넓히고 새롭고 신선한 것들을 발견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차들을 마음껏 즐기고 누리라는 스미스 씨의 매력적인 제안이다.
레시피 안에서도 홀리데이, 목테일, 말차, 리미티드 릴리즈, 요리와 간식, 라떼 등 여러 카테고리들이 있다. 다 맛있어보여서 눈을 뗄 수 없는 레시피들이다.
출처는 스미스티 본사 공식 홈페이지, https://www.smithtea.com/blogs/recipes
스미스티의 목테일도 화려하고 뛰어나다. 목테일 카테고리에 포함된 라인업 뿐만 아니라, 각종 아이스티나 블렌딩 음료들이 시각과 미각을 사로잡는다. 위의 사진은 카페인 프리 아이스티인 No.63 진저 스플래시에 메이플 시럽, 레몬 주스, 스파클링 워터 등을 넣어 만든 진저 피즈다. 사진만으로도 맛있고 매력적인 목테일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출처는 스미스티 본사 공식 홈페이지, https://www.smithtea.com/blogs/recipes
그밖에도 흥미롭고 매력적인 레시피들이 많다.버블티 메뉴인 블랙베리 자스민 보바(위의 사진들 중 왼쪽 위)는 No.76 블랙베리 자스민 아이스티에 연유와 보바를 넣어 달콤한 풍미를 자랑할 것 같아 눈길을 끈다. 앞서 같은 티를 이용한 레시피인 블랙베리 자스민 티 케이크도 있었는데, 이처럼 하나의 티에 한 레시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레시피들이 있어서 더욱다양하게 즐기고 맛볼 수 있다.
놀랍게도 한식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요리도 있다! 진저 피치 코리안 치킨(위의 사진들 중 오른쪽 위)가 그 주인공이다. 스미스티는 요리에 티를 향신료처럼 넣을 것을 적극 권장하는데, No.35 진저 피치 아이스티가 이 치킨 요리에 들어간다. 풍미를 더하기 위해 찻잎을 드레싱이나 양념장에 넣거나, 직접 찻잎으로 치킨을 문지를 것을 추천한다고.
자스민 넥타 커스터드 바(위의 사진들 중 아래)는 얇은 페이스트리 사이에 No.20 자스민 넥타를 넣은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디저트다. 애프터눈 티를 위해 식용 꽃으로 화사하게 장식했다는데, 티타임의 이목을 사로잡는 메인 디저트가 되지 않을지.
출처는 스미스티 한국 공식 홈페이지, https://smithteakorea.com/recipe
스미스티 한국 공식에서도 홈페이지에 레시피들을 소개하고 있다. 위의 사진들 중 윗줄은 왼쪽부터 No.67 메도우로 만든 버터와, 라씨에히비스커스 망고 아이스티를 더한 히비스커스 망고 라씨다.
아랫줄 왼쪽은 헤이 아널드라는 이름의 목테일이다. '킹'이라 불리던 미국의 유명한 골퍼인 아널드 파머는 아이스티와 레모네이드를 섞어 마시기를 즐겼는데, 이 드링크를 아널드 파머라 한다. 헤이 아널드는 이 드링크를 새롭게 해석한 음료로, No.46 익셉셔널 아이스티에 메이플 시럽, 식초, 레몬 조각 등을 넣었다. 오른쪽은 화이트 페탈로 만든 샹그리아다.
출처는 스미스티 한국 공식 홈페이지, https://smithteakorea.com/recipe
이렇듯 스미스티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많은 레시피들을 찾아볼 수 있다. 모두 스미스티 본사의 공식 홈페이지에도 동일하게 실려있는 레시피들이다. 스미스티의 티를 마시면서 이 색다른 즐거움에 한 번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