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연재 중 쉼표 02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Namuro Dec 17. 2024

내가 행복을 마주하는 법

첫 번째 쉼표

내가 계속 네 눈만

뚫어져라 쳐다보는 건,


너의 사랑스러운 눈망울과

그 속에 비친 행복한 내 모습

둘 다 볼 수 있어서.


그렇게 나의 모든 행복을

내 두 눈으로 직접 마주할 수 있어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