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열아홉 번째 쉼표
공기가 당신을 감싸고
온기가 당신의 볼을 어루만지고
어둠 속 옅은 달빛이
당신을 포근하게 보살펴 주길
한 치의 뒤척임도 없이
내가 없는 오늘도
잘 자요,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