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스무 번째 쉼표
그대와 손을 잡으면
어디로 가는지 그 끝이 어디인지
알 수는 없지만
눈이 멀어 한 치 앞도 안 보일지라도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아무 걱정이 없어요.
나에게 그대의 손은 그렇게 큰 의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