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잔치에 배 놓아라 밤 놓아라 한다는 뜻
남의 잔치에 배 놓아라 밤 놓아라 한다는 뜻으로, 남의 일에 공연히 쓸데없는 참견(參見)을 한다는 뜻
모든 사람의 생각이 같을 수는 없다. 같은 상황에도 다른 생각을 하는 건 우리는 각자 살아온 환경부터 지내오며 겪은 일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게 항상 정답은 아니다. 그렇기에 누구에게도 강요하려 하지 않는다. 사랑에 대해 글을 쓰고 인생과 인간관계 글을 쓰는 이유도 내 생각을 강요하기 위함이 아니라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함이다.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른 생각의 글이라고 느낀다면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넘기면 되는 것을 구태여 그건 틀린 생각이라고 말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각자의 의견과 생각이 다른 건 틀린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다른 것일 뿐이니까 그러니까 어쭙잖은 생각으로 남을 가르치려 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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