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편하게 진행하기 위한 tip!
가성비
그리고 편하게
영어책을 읽는 과정, 수학밥을 먹이는 모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점입니다.
매일 꾸준히 진행하기 위해서는 힘들면 안 됩니다. 어려워도 안됩니다. 돈은 물론 노력도 가성비 있게 단순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루 이틀 진행하는 이벤트가 아니고 일이 년으로 끝날 일이 아닙니다. 적어도 5년 이상 이어져야 하는 긴 여정입니다. 편하지 않으면 지속하기 어렵기에 최대한 너도 나도 편하게!
제한된 환경
아이가 어렸을 때 엄마표 영어를 한다고 하면 시디플레이어와 세이펜이 필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각 트랙만 찾는 일반 시디플레이어가 아닌 트랙 중간도 다시 재생해 주는 시디 플레이어는 많이들 구입했습니다. 저는 시디를 많이 사용하지 않았기에 구입하지 않았지만 핸드폰이나 유튜브를 이용하기보다 제한적인 환경이기에 좋아 보였습니다. 빈 핸드폰에 음원만 넣어두고 다른 것은 사용하지 못하게 설정한 다음에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편하게 유튜브에서 음원을 검색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아이에게 편하게 주기 어렵고, 편하게 주기에는 다른 유튜브 영상이 너무 매력적이기에 음원을 틀고 집중 듣기를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책을 읽는 게 아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재미있는 일이 되어야 스스로 책을 읽습니다. 가끔 뜨는 광고가 아이를 현혹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것을 누르지 않고 음원을 누르는 일이 어려우면 안 됩니다. 또, 엄마가 음원을 찾아주지 않고 몇 번 알려주면 스스로 원할 때 들을 수 있도록 진행해야 서로 편합니다.
음원 넣은 펜
저는 마마펜을 사용했습니다.
매일 : 책 몇 권 마마펜으로 듣기
라는 과제도 음원을 틀어주지 않고 스스로 펜을 찍어서 들으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또, 아이가 원할 때 읽고 싶은 책을 볼 수 있도록 자율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흥미를 가져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나도 편하고 너도 재미있게 진행하기 위한 필수적인 도구!
장점 >
아이 스스로 활용가능함
다른 기기보다 간편하게 사용 가능함
자극적인 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적음
책에 빠르게 온전하게 집중하는 환경을 조성함
책을 구입할 때 초반에는 마마펜 음원이 있는지가 중요했습니다. 책이 두꺼워지고, 읽고 싶은 책이 명확해지면서 마마펜 음원이 없어서 mp3음원을 구해서 읽기도 했습니다. 긴 호흡의 책을 만나고 스스로 책을 읽어낼 때까지는 마마펜 음원이 있는 책을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리틀팍스
리틀팍스에 올라온 대부분의 영상을 다 본 것 같습니다. 아이가 영상을 보는 시간이 늘어나고 반복보다는 새로운 영상을 찾기 시작하면서 영상을 찾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수준에 맞는 영상이면서 아이가 몰입해서 재미있게 봐야 했기에 컴퓨터 폴더에 많이 저장을 해 놓아도 선택되는 것은 극소수였습니다. 시리즈 하나가 선택되면 정말 기쁘고 한동안 편했지만 하루에 몇 시간씩 보고 또 보면서 언제나 새로운 영상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습니다.
리틀팍스!
처음에는 인터넷 영어 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책'을 위주로 보려고 했습니다. 매일 과제도 넣어주고, 따라 읽기, 녹음, 책 만들기, 단어 등도 활용했습니다. 약간 숙제하듯이 부과하고 체크했으나 확인도 점점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영상에 초점을 두고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할 일을 마치면 리틀팍스로 보고 싶은 영상 무한으로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영어영상 보기를 '할 일'이 아닌 '당근'으로 사용했습니다. 일 년권을 몇 번을 재결제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매체로 영어영상을 볼 수 있는데 편하면서 '통제'가 잘 되는 방식으로 운영하길 추천합니다.
인터넷 영어 도서관 사이트를 다양하게 사용해 보았습니다.
리딩게이트, ebs, 라즈키즈 등
그중에서 리틀팍스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다음 시간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