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여섯 알
거대한 찜통 속에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잎사귀들
가만히 있어도 몸이 서로 쩍쩍 붙어서 찜 돼버림
음악 만들고 연주하는 고닭입니다. 사람들의 삶에 맛과 향을 돋워주는 향신료 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후추나 고추, 바닐라, 사프란, 생강, 계피, 거기 섰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