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마디 블루스 폭염에서 되돌이표
실내와 실외의 편차가 큰 오늘날
실외기에서는 12마디의 블루스가 흘러나온다.
사람들은 폭염 속을 헤치며 걷다가
실외기에서 나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여름이다.
음악 만들고 연주하는 고닭입니다. 사람들의 삶에 맛과 향을 돋워주는 향신료 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후추나 고추, 바닐라, 사프란, 생강, 계피, 거기 섰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