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주기능은 시계가 맞으니까
분실물을 찾아가라며 게시한 그림을
친구가 찍어서 보내줬다.
연필로 정성스럽게 스케치한 선이 남아있는
시계폰 그림과 ‘8 초소에 있읍니다’라는 친절한 문구
-가 내 맘에 단짠단짠 울려 퍼져
한번 따라 그려봤다.
취미로 음악 만들고 연주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의 삶에 맛과 향을 돋워주는 향신료 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후추나 고추, 바닐라, 사프란, 생강, 계피, 거기 섰거라(?)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