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직 월요일이지만 돌아오는 일요일에
생긴 건 흐물흐물 연두색으로 인상착의가 흐릿하다. 솔직히 말하자면 군침 도는 비주얼은 아니다.
여기에 얇고 우둘투둘한 나쵸를 찍어먹는다.
찍어먹으면 과카몰리가 감질나므로 숟가락으로 왕창 퍼올려서 나쵸에 얹는다.
나초를 기계처럼 입에 넣다 보면 어느새 입천장이 까지는 것 같다.
그리우니까 렛츠 트라이 선데이 과카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