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행복한 외계인
맷 칸데이아스의 <식물을 위한 변론>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다윈의 슬리퍼라고 불리는 이 식물의 특이한 생김새를 보자마자 멈춰 서서 다시 볼 수밖에 없다.
사람의 내면을 관통하며 살짝 나무라는 듯한 저 모습. 굉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