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패치신 Jul 21. 2024

2-7. 이 여자일까, 저 여자일까?(남자시선)

선택의 순간에서

     남자가 보통 좋아하는 여자들의 특성이 있다.


    먼저, 예쁜 얼굴, 예쁜 몸매의 여성이다.

남성은 시각적인 동물이기에 보이는 겉모습이 남자에게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얼굴을 가꾸고, 뚱뚱하지 않게 자기 몸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로, 얼굴 피부가 깨끗한 사람이다.

얼굴이 하얗고 뽀야면 더 좋아할 수도 있지만, 꼭 하얗지 않더라도 얼굴을 깨끗이 관리해라. 특히 화장을 너무 이른 나이에 하거나, 너무 진하게 하지 않기를 바란다. 남자들은 피부를 가리기 위해 진하게 화장을 한 사람보다는, 너무 과하지 않게 얇게 하며 좋은 피부를 보인 여성을 좋아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아름다워야 할 20대의 피부를 위해 10대에는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기를 바란다.


    셋째로, 옷을 펑퍼짐하게 입지 마라.

이 말은 너무 딱 붙는 옷을 입으라는 것이 아니다. 배가 나왔는데 딱 붙는 옷은 오히려 마이너스다. 물론 힙합 패션으로 큰 옷을 입을 수 있지만, 자기 사이즈에 맞는 옷을 입으면 좋겠다. 자기 몸에 맞는 흰 티에 청바지 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인다.


    넷째로, 말이 예쁜 여성이다.

공부를 잘하거나, 멋진 직업을 가진 여성도 매력적이지만, 남자에게 더 매력적인 여성은 말을 예쁘게 하는 여성이다. 모든 다 잘하고, 다 뛰어나지 않아도 된다.

잘 못하면 도와달라 말하고, 도움을 받거나 고마움이 있으면 그것을 표현해야 한다. 특별히 좋아하는 남성이라면 조금이나마 잘한 일이 있더라도 격려와 칭찬을 하기 바란다. 남성은 인정받기 위한 욕구가 무척이나 강한 동물이다. 그리고, 그것을 표현해 주는 사람을 좋아하고 가까이하고 싶어 한다. 다만, 여성이기에 좀 더 여성스럽고, 예쁜 언어로 표현해 주면 좋겠다. 일부, 감탄사 같은 표현이 있으면 남자는 더 감동할 것이다.


    다섯 번째로,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다.

넷째와 비슷할 수 있지만, 쉽게 말하면 표정이 밝은 사람이다. 표정이 어둡고, 축 처진 분위기를 내지 않기를 바란다. 일이 잘 안 되고 어려워도 웃으며 긍정적인 얼굴의 사람이 매력적이다.


    마지막으로, 깨끗한 사람이다.

남성은 천성적으로 더럽고, 냄새가 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혼자 산 남자는 홀아비 냄새라 해서 쾌쾌한 냄새까지 난다. 그래서 더더욱 좋은 향기가 나고, 깨끗한 여성을 좋아한다. 귀찮더라도 몸과 주변을 늘 깨끗이 하기 권한다.

이전 20화 2-6. 이 남자일까, 저 남자일까? (남자의 시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