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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other time 자축인묘 Oct 15. 2024

기억의 습작 1986을 마치며...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작가님


 그동안 기억의 습작 1986을 응원해 주신 모든 브런치 작가님들께 감사의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이번 기억의 습작 1986은 가볍고 재미 위주의 글도 있었지만 주인공들의 슬픔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도 중간중간 소개가 되었지 싶습니다.


벌써 40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까지 생생한 추억을 가상의 시골 기성 중학교를 빌려와 사실과 허구를 접목하여 소설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전업 작가가 아니므로  모든 것들이 부족했고  특히 시간이 촉박하여 준비 안된 부분도  많았지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님들의 큰 응원 덕분에 전편 기억의 습작 1985와 후편 기억의 습작 1986을 무사히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응원과 격려로 힘을 주신 여러 작가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으로 기억의 습작 시리즈는  마무리를 지으려고 합니다.



 약간 시간을 두고 다음 작품은 두 장군의 이야기를 그린 제네럴 2부와 중간 중간 매거진 형식의 글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네럴 2부가  마무리될 때 저의 긴 타지 생활 10년도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동안 기억의 습작 (1985 & 1986)을 사랑해 주신 작가님들께 감사드리며 새 연재소설 제네럴 2부도 기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모든 브런치 작가님들 항상 건강 챙기시고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작가님들~~~



- Another time 자축인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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