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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열쇠보관함
Sep 23. 2024
타인, 다름, 그리고 나
세상 살면서 만나는 사람의 다양성이 좋으면서도,
가끔은 그게 힘겹게 느껴진다.
그 사람들 각각 모두에게 맞춰서 잘 지내고 싶어 하는 마음이 디폴트여서 그렇겠지.
사람은 다 다른 게 당연하다고
완전히 인지하지 못한 거 같다.
제대로
인지했다면 '다른데 어쩔 거야'하고 넘겼을 텐데, 다르니까 거기에 맞게 날 끼워 맞추려고 한다.
각기 다른 사람들 사이, '나'로서 존재하고 기능하는 법을 찾아나가는 것이 삶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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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뜨거웠던 감정의 기억으로 영원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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