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습관을 잠시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며 자신의 중심으로 돌아올 수 있다면 모든 일이 더욱 잘 풀릴 것이다. 그리고 삶의 기쁨도 훨씬 커질 것이다. - 틱 낫 한
일주일에 한두 번 점심시간이 되면 회사 근처 요가원에 요가를 하러 간다. 회사 가까운 곳은 아는 이들을 만나기도 하고, 점심시간 수련에 수강생이 많아 조용히 요가하고 싶었다. 일부러 10분 이상 걸어야 도착하는 요가원을 찾는데 내 선택이 옳았다. 정통 요가로 섬세하게 이끌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요가에 재미를 붙여가고 있다. 요가도 선생님을 잘 만나야 하는 일이었다.
요가복을 챙겨 빠른 걸음으로 요가원에 가면 숨이 가쁘다. 예전엔 이 정도 빠르게 걸어도 숨찬 걸 몰랐는데, 노화의 영향일까. 체중이 늘어버린 탓일까. 고요한 요가원에 탁한 숨을 내려놓는 것 같아 가쁜 숨을 빠르게 진정시키고 싶은데 잘 안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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