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연재 중
제주의 풀 꽃 나무와 인생
10화
실행
신고
라이킷
36
댓글
2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시인의 정원
Oct 27. 2024
꽃이 진 뒤에
호장근
꽃이 진
뒤에야
맺히는 씨는
삶의
목적
을 향해
망설임 없다
다
장미꽃이 될 수도
필요도 없다
모두
귤나무
가 될 수도
필요도 없다
너의 꽃과 열매
네가 필 수 있는 꽃
세상에 도움 되는 열매면
된다
호장근은
알고 있다
비교
하지 않는다
열등감도 없다
오롯이
자신만의 꽃을
소박하고 예쁜
씨를
자유롭게
내놓았다
keyword
열매
장미
세상
Brunch Book
월요일
연재
연재
제주의 풀 꽃 나무와 인생
08
시선
09
흐르는 물처럼
10
꽃이 진 뒤에
11
뻐꾹나리
12
넌 누구니?
전체 목차 보기
시인의 정원
소속
직업
에세이스트
섬, 사람
저자
제주의 풀, 꽃, 나무를 소재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내밀한 세계와 삶을 내용으로 합니다.
구독자
114
제안하기
구독
이전 09화
흐르는 물처럼
뻐꾹나리
다음 11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