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2 - 꿈을 향해 가다 서다
한 해를 준비하며, 멈추어 서다
새해의 시작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었습니다.
조금 더 겸손한 마음으로, 내가 세상에 어떤 작은 통로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연휴를 보내고자 합니다.
소소한 하루하루 속에서 누리는 모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욕심으로 가득 채우려 했던 날들은 뒤로하고, 다가오는 일들을 지혜롭게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