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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탓하랴?

하나님은 시간을 공평하게 주신다

by 이영준 Mar 20. 2025


학생시절은, 시간이 더디 흐른다 하고,
나이가 들면, 흐르는 세월을 잡으려 한다.
학생 때에는 충만한 자신감이 넘쳐흐르고,
나이가 차면, 쇠하여지는 기력에 세월을 야속타 한다.
학생시절엔 야망에 불타 오르고 꿈을 꾸지만,
어른들이 되면 만사에 의욕이 사라져 꿈을 잃는다.
그러니 잊어서는 안 될 것이 있음이여!
학생의 때에도 꿈과 미래가 없다면 학생이 아니요,
늦은 나이에도 여전히 꿈을 꾼다면,
그(또는 그녀)는 아직도 학생이다.
세월을 탓하지 않고 꿈을 포기하지 않는 자!
그(그녀)가 바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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