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킷 10 댓글 공유 작가의 글을 SNS에 공유해보세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한 줄의 고백

프롤로그 : 첫 떨림, 마음의 시작

by 가슴속호수 Jan 02. 2025

가끔은 단 한 줄로

우리의 마음을 

모두 담아낼 수 있다면     


입맞춤의 소망도

포옹의 갈망도

부드러운 손길의 꿈도

온전한 소유의 바람도

그렇게 간단하게 

담아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의 마음을 단 한 줄로 표현할

가장 아름다운 말이 무엇일까     


사랑해 

오직 너를.



가슴속호수 작가의
작품이 좋았다면 작가를 응원해 주세요.
이전 09화 가슴 속 불꽃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