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삼시세끼 라는 예능 중 유해진,차승원이 나오는 시리즈는 옛날 것부터 지금 방영되는 것까지 일과를 끝내고 그저 쉴 때 계속 찾아보게 된다. 덕분에 나의 유튜브 알고리즘에는 삼시세끼가 늘 자리 잡고 있다.
차승원 배우도 멋지지만, 유해진 배우는 보고 있노라면 뭔가 삶을 배우고 싶은 사람 같다는 느낌이 계속 든다. 브라운관에서 비치는 단편적인 모습만으로도 그렇게 느껴진다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본인만의 철학을 가지고 매일 5킬로 뛰고 산행을 하고 하루의 루틴을 계속 이어간다는 점이 그렇게 아우라를 내뿜는 것이 아닐까?
나도 나만의 좋은 아우라를 내뿜기 위한 하루하루의 삶을 채워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