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한 달리기 행사는 "2024 독도 1025 그란폰도"라고 접수 후 11월 24일까지 개별 달리고 인증하면 되기에 각기 바쁜 친구들과 일정을 조율하여 달리기를 완주하였다.
하프 마라톤을 도전한 이후에 확실히 체력이 올라왔는지 10KM 정도는 크게 무리 없이 뛰는 듯하다.
독도의 날 기념 10.25KM를 뛴 것이라 독도의 날이 무엇인지 찾아보았고, 다음의 정보를 새롭게 알게 되었다.
독도의 날 이란?? 우리 땅, 독도를 기리는 날
10월 25일, 독도의 날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영토인 독도를 기억하고 그 역사적, 지리적,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 이라고 한다. 독도는 울릉도에서 약 87.4km 떨어져 있는 작은 섬으로, 동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대한민국의 주권을 상징하는 중요한 영토이며,독도의 날은 1900년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독도를 울릉군에 속하는 영토로 공식적으로 선포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기념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칙령은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분명히 한 역사적 문서로, 독도의 날은 이를 기리는 의미에서 매년 10월 25일로 정해졌다고 한다.
독도의 날은 민간 차원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독도의 역사와 중요성을 알리는 여러 행사가 열리며, 국민들이 독도에 대한 관심을 되새기는 날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위 독도의 중요성을 알리는 여러 행사 중 하나가 이번에 내가 참여한 독도 RUN 행사다.
계속 달리기로 건강을 챙기기 위해 앞으로 환경을 조성한 일정은 2025년 1월 1일 선양맨몸마라톤, 2월 대구마라톤이다. 날씨는 추워졌지만 달리기라는 취미로 계속 건강을 이어갈 수 있게 지속 환경을 만들어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