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그로시 액셀러레이팅 이야기
돈을 많이 못 벌어도 괜찮다.
꾸준히 계속 브랜드의 포트폴리오를 쌓고 싶다.
내 손으로 직접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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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이 어렵고,
뭘 잘하는지만 알고 싶은 경영진 분들은,
최하단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월 3백만원대에서 연 0억대의 프로젝트 사업을 하고 있다.
마케팅 대행사가 아닌 액셀러레이팅의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있다.
인하우스 FIT의 마케팅 실현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시작.
지금은 ‘3개월, 6개월 내에 모든 마케팅 셀프서빙하라’ 말한다.
나는 아이덴티티 자체가 ‘대행사 포지션은 아니다..
직원들 갈아넣는 단순 ‘대행사 대표’도 싫다.
내 이름으로 따온 프로젝트,
내 브랜딩, 마케팅 실력으로 올리는 계약 연장들인데,
왜 실무 뒷전에 있어야 하나.
큰 대기업 프로젝트나 컨텐츠 제작은 팀이 붙지만,
스타트업 브랜드 전략, 디렉팅, 디지털마케팅은
내가 직접 실행하고 컨설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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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겨울, 크래프톤이라는 큰 회사가 나를 찾아 주었다.
그리고 그 외, 10여 개 가량 작은 브랜드들과 함께 했다.
액셀러레이팅의 모토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와
일반 대행, 에이전시 포지션의 톤앤매너가 다름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24년 한해, 빠르게 성장했다.
사업이나 대표라는 이름으로 불리기에는
너무나 미비한 숫자일 수 있지만,
브랜드들의 성과를 봤을 때 대부분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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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매출을 떠나서 문제가 보였다.
1)
브랜딩이나 마케팅이 모두 공동적인
템플릿은 있지만,
깊게 들어가면 커스터마이징이 중요한데,
일반 대행사 시스템은 그게 안된다는 것.
아무리 여러 인프라를 활용해서
인월들을 셋팅해도.
교육 리소스가 많이 들고,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는 것.
가능하면 모두 직접,
내 손으로 클라이언트와 일하고 싶었다.
2)
계약연장율 90%라는 숫자가,
마냥 좋은 건 아닐 수 있다.
대행이란 건 어느 순간이 되면,
특히 3-6개월이면 안정화되더라.
성과도 꾸준히 잘 나오고,
특별한 이슈 없으면 계속 함께 한다.
근데 그런것도 솔직히 좋지만,
그보다는 3-6개월 안에 브랜드를
떠나 보내고 싶기도 하다.
액셀러레이팅 전문성을
더 많은 브랜드가 경험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교육시킬 수 있는 것
이게 더 해그로시에게는
브랜드 확장성을 갖춘 의미의 지속성이랄까.
프로젝트 특성에 따라 기간은 달라지고,
1년 이상 함께한 브랜드에게는
받는 비용이 적어도 애착이 많이 간다.
그래서, 브랜드 하나 하나가
너무 소중하고 성과에 집중하지만.
브랜드와의 관계나 서비스 이런 것 보다,
액셀러레이팅의 가치라는 걸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하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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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을 대비한다.
감도 높은 컨텐츠 기획제작력 풀을 두고,
브랜드의 전략과 마케팅 플레이는 직접 한다.
그렇게 전주 신규 BM 오픈 후,
감사하게도,
몇몇 브랜드 분들과 협의가 끝났다.
남들이 볼 때에는,
그거 그냥 인하우스 마케팅 아니야?
라고 할 만한 플레이를 한다.
근데 시니어가 붙고,
요즘 업계 트렌드라는 채널 풀도 붙고,
컨텐츠 기획제작도 가능하다.
최소 시니어 1명,
주니어 3명은 붙어서 6개월은
준비해서 할 일을,
1명~1.5명 인건비로
3개월 안에 지표 가시화한다.
인당 한정된 슬롯에만 투입하면 된다.
물론 수입은 한정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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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담당자가 관련한,
성공과 실패 경험을 직접 많이 -
본인이 직접 깨지면서 해봤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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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과 인사이트만 잘 내재화해도,
인하우스 조직은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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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와 마케팅이 그로스를 만드는 건,
내재화된 그로스해킹적 사고 자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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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마케팅의 활동과 의사결정,
메시지 한두줄의 소통들이
브랜드의 전략과 정책에서 나오고,
.
브랜드의 포지셔닝과 고객 분류,
애셋들의 활용과 확산에
마케팅이 연결된다.
.
브랜딩과 마케팅은 하나.
스타트업의 성장은 그 맥락 안에서
페르소나에 집중해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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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브랜드들에 더욱 집중한다.
내가 잘하는 일에 더욱 몰입한다.
큰 클라이언트를 만나든,
작은 클라이언트를 만나든
업무의 경중은 같고, 쉬운 건 없다.
나는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함께하는
모든 브랜드를 애찬할 것이다.
3개월 단위 전략 내재화부터
이후 필요하다면
마케팅 풀 플레이 연결까지.
모두 해결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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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디,
이 컴팩트한 가성비의 액셀러레이팅에서
협업이라는 관점 하에,
우리를 대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일을 하다 보니까
겸손하고, 더 낮추고, 더 많이 주려 하면
고마운 보답들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그걸 이용만 하려는 분들도 보인다.
계속 성과로 증명할 테니까,
사업의 귀한 ‘연‘이라는 관점에서
의논하고, 믿어주고, 요청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컴팩트하고 깊이 있는 조직력을 위해
나는 인력 관리부터 재무적인 부분,
사업 기획과 서비스 관리,
대표님들 커뮤니케이션, 컨텐츠 발행,
유튜브 채널 빌딩, 신규 채용,
제휴나 인프라 풀 확장 등
죽으라고 움직이고 있다.
하루 1분, 10분, 1시간의
리소스가 너무 귀하다.
생존과 성장이 너무 중요하고,
그 가치를 비즈니스 전면에서
경험하고 계시는
대표님을 기다립니다.
우리는 돈값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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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월 만에 브랜드 피봇팅한 전략 문서
(시리즈 B 150억 유치한 스타트업에서)
- 6개월만에 매출2배, 구매CVR 11%P
높인 그로스해킹 스타트업 템플릿
- 네이버 투자 시리즈 B (사실상 C급)
빅 브랜드가 월5천>5억 광고비
스케일업한 이야기
- O2O앱이 퍼포먼스마케팅과
유튜브 온드 채널을 병행한 이야기
- 월1억씩 메타 광고 스케일업하던
브랜드가 시리즈A 유치하던 이야기
- 골드만삭스, 여의도 증권가 엘리트가
모여 투자 교육 플랫폼 런칭한 이야기
- 이외에 수많은 스토리들
- 그 과정에서 온갖 수난 다 겪으며 몸소 익힌
브랜드 인사이트와 마케팅 역량들.
※ 아래 기수(이벤트)는 모집 마감됐습니다.
https://hgrs-accelerating.oopy.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