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마라탕, 짬뽕, 어느것을 먹을까요 알아맞춰보세요.
당뇨일기, 혈당일기
당뇨 전단계, 마라탕, 짬뽕 혈당 먹는 방법에 따라 혈당이 달라져요.
당뇨 전단계, 마라탕, 짬뽕 혈당 먹는 방법에 따라 혈당이 달라져요.
오늘의 혈당관리 방법
짜장면, 탕수육, 짬뽕 먹을 때는 꼭 밥을 함께 먹을 것
짬뽕은 면 중심이라서 혈당이 많이 오를 수 있고, 마라탕 역시 면 중심으로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가 올 수 있지만,
버섯, 숙주, 야채 중심으로 먹으면 건강하게 혈당관리할 수 있고, 마라탕에는 땅콩소스가 포함되어 오히려 짬뽕보다는 혈당이 적게 오르는 편
혈당이 200 정도 오르면 오래 시간 못 내면 10분 15분이라도 운동해 주면 혈당 관리에 훨씬 유용
혈당,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고 나면 오이나 방울토마토 처럼 칼륨,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먹어서 혈당, 나트륨이 쌓이지 않도록 신경 써서 챙겨 먹기
공복 혈당 103
방학이 되고 휴가 다녀오기도 하고, ㅋ 호르몬 영향도 있고 해서 이번 주는 혈당이 100아래보다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다음 주도 여행 다녀오고 나면 다시 혈당관리에 더 집중해 봐야겠어요
오늘은 의도하지 않게 신랑이랑 오전에 비즈니스 업무하러 다녀와야 돼서 파밭에서 에그 샌드위치를 아침으로 먹었어요.
당 3g 짜리였는데, 음 당이 너무 없어서 그런 건지 분명 샌드위치를 먹었는데도 먹은 것도 안 먹은 것도 아닌 느낌이랄까요. 우유처럼 포만감 드는 음식과 더 함께 먹어주면 좋은 음식인 것 같아요.
식후 1시간 운동 없이도 혈당도 오르지도 않고 배도 덜 찬 기분이고요. 저는 이날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조금과 함께 먹었어요.
아침을 먹은 둥 만 둥 도착지에 도착해서 초코케이크를 스벅에서 주문해서 먹었어요. 다시 돌아올 때 밥 먹을 시간이 여의치 않을 것 같아서요.
예전에는 1개도 확실히 혼자서 다 먹었는데 이제는 하나로 둘이 나눠서 먹어도 다 못 먹고 1/2개로 둘이 나누어 먹은 것 같아요. 진짜 허기짐과 당을 적당히 조절해 주기 위한 느낌??
생각보다 너무 달아서 진짜 깜놀하고 그리고 스스로 많이 못 먹고 남긴다는 일이 제 생활에 일어난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점심에 아이들 학원도 가야 되고 해서 짬뽕 짜장, 탕수육을 배달 시켰어요.
짜장면, 짬뽕같이 나트륨은 물론, 혈당이 높은 음식을 먹고 나면 방울토마토, 오이처럼 야채를 꼭 챙겨 먹어보세요. 섬유소와 칼륨이 풍부해서 나트륨은 물론이고 혈당 또한 쉽게 관리해 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방울토마토는 과일로 보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야채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면 되고 많이 먹어도 100g을 먹어도 혈당이 치솟지 않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짬뽕, 짜장, 탕수육 탄수화물 폭탄이 맞죠. 혈당 쭉쭉 올라갑니다. 하지만, 짬뽕을 1그릇 시켜서 면만 먹으면 지금보다 더 올라가고 포만감은 오래 안 가서 또 음식이 먹고 싶어질 거예요.
밥을 함께 먹어주고, 면류는 주가 아니라 부라는 의미로 먹는 것이 혈당관리할 때 덜 힘들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의도하지 않게 점심에는 짬뽕, 짜장, 탕수육을 먹었습니다.
이왕이면 짬뽕밥이 짬뽕면보다는 혈당관리가 쉬울 것이고, 짜장면, 짜장보다는 볶음밥이 혈당관리에 더 이롭다고 할 수 있어요. 춘장을 볶을 때 기름은 물론이고 감미료가 엄청 들어갑니다.
오히려 꿔바로우보다는 탕수육 혈당이 적게 오르더라고요 탕수육은 쫀득함은 덜하고, 그리고 소스도 뿌려 먹는 것과 찍 먹 모두 선택할 수 있잖아요.
그에 비해서 꿔바로우는 감자가루와 찹쌀가루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더 쫀득하고 부드러운 시감이라서 혈당 스파이크가 더 오고, 그리고 꿔바로우는 소스를 적셔서 부드럽게 먹는 음식이다 보니 먹기는 좋지만, 몸속에 들어가면 조금만 먹어도 혈당 스파이크가 왔어요.
그에 비해서 탕수육은 약간 거친 식감이지만, 면이랑 밥, 탕수육 함께 먹어도 먹은 것 대비하면 엄청 오르거나 한 것은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네요.
짬뽕 -짜장 중에는 혈당관리 측면에서는 짬뽕밥을 먹되 밥 양을 조절하는 것이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고, 꿔바로우보다는 탕수육이 혈당 스파이크를 막을 수 있는 있는 음식으로 대체 음식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안 먹으면 그만이지만 또 그게 꼭 그렇게 마음대로 되진 않잖아요. 이왕이면 음식 메뉴 고를 때도 혈당관리하기 어려움이 덜한 음식으로 고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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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도 부지런히 돌렸습니다. 운동해도 혈당이 안 떨어진다 싶을 때는, 운동 안 하면 혈당이 더 상승하는 것을 운동해서 피크 안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끔 운동할 때는 혈당이 떨어졌다가 멈추면 다시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혈당계 이상이 아니라
운동 안 하면 그 혈당이 더 상승하거나 올랐던 혈당이 지속되는 시간인데, 운동해서 내려오고 있는 중이고, 멈추면 혈당의 지속력 덕에 피크 치지 않고 어느 정도 내려온 정도에서 혈당이 서서히 관리되며 내려온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적당히 3시간쯤 되고 나서 혈당이 초록불로 돌아왔어요. 짬뽕, 짜장, 탕수육 혈당은 2시간으로 안 끝납니다. 3시간 이상 지속되다 보니, 되도록이면 저녁보다는 활동 많이 하며 커버할 수 있는 점심에 먹는 것이 비교적 안심하며 먹을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어요,
혈당관리에 있어서 어떤 음식을 먹느냐, 만큼이나, 얼마만큼 먹는지 양이 중요하고, 언제 먹느냐가 참 중요하다 보니 이것저것 많이 생각해서 먹으면 좋은 것 같아요.
혈당이 떨어지는 것 부인하고 낮잠도 30분 정도 들었어요. 밥 먹고 1~2시간은 혈당이 계속 상승 중이니 혹시 낮잠을 자야 한다면 혈당이 하강세로 바뀌면 그때는 부담 없이 30분 정도 낮잠 자도 괜찮더라고요.
지인 만나 커피 마시고, 아이들 픽업하며 가볍게 산책 15분, 했어요.
저녁에 아이들 독서모임이 있어서 같이 갔다가 저녁에는 마라탕을 먹었어요. 사진은 못 찍었는데. 배추. 버섯, 숙주, 푸주 중심으로 먹었더니 마라탕 짬뽕 비슷한 느낌이지만 혈당은 엄청 차이 나더라고요.
마라탕은 땅콩소스 듬뿍 넣어 먹다 보니
혈당 상승을 막아주는 땅콩은 당질이 가장 작게 들어 있는 콩으로 기본적으로
콩의 주요 건강 효과에는 체중 감량, 골밀도 증강, 유방암 발병률 감소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콩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억제하여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겠죠-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콩
땅콩 단백질에는 필수아미노산이 듬뿍 들어있는 반면, 콩 종류 중에서 당질이 가장 적게 들어 있는 것도 특징이다. 지방은 고체 지방산(동물성 지방에 있음)이 다른 식물에 비해 아주 적은 편이고, 주로 불포화 지방산이며, 이는 필수 지방산이다. 필수 지방산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혈청 콜레스테롤치를 조정하는 역할과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땅콩 [peanut] (농식품 백과사전)
면이 많은 짬뽕은 혈당관리할 때 조심해야 되는 음식이고, 이에 비해 마라탕 먹을 때, 두부피, 푸주, 야채 위주로 먹으면 혈당도 저녁에 먹어도 부담 없고, 안정되게 운동 많이 하지 않아도 혈당이 잡혔어요.
오늘의 혈당관리 한 번 더 보면, 짬뽕처럼 면이 많은 음식은 점심에 먹고, 마라탕을 면 없이 야채, 버섯 위주로 먹으면 저녁에 부담 없이 먹으면 혈당관리에 유리하다
짬뽕 먹을 때는 단독으로 면으로 배를 채우지 말고, 기본적으로 밥을 조금 먹고 면의 양을 줄여서 포만감은 높이고 혈당이 급상승하는 것을 줄여준다.
간이 쌘 음식을 먹고 나면 오이나 방울토마토를 먹어서 나트륨이 몸에 쌓이지 않도록 하고 식이 섬유소가 있지만 혈당도 높지 않은 식재료를 먹어서 혈당관리도 잘 잡힐 수 있도록 챙겨 먹는다.
고혈당 음식을 먹고 나면 가볍게 산책 20분 정도 해주면 혈당이 급상승하는 것을 줄여주고, 낮잠도 혈당이 오르고 나서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낮잠을 취한다
오늘도 어렵기만 하다고 생각했던 혈당관리도 체크하면서 저 또한 공부도 되고, 스스로도 정리가 조금씩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