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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컬러연코치 Jan 20. 2024

2-1부KS퍼스널컬러와 PCCS 퍼스널컬러


안녕하세요, 코코컬러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번시간도 우리나라 퍼스널컬러 양대 산맥인 한국 KS 색채계와  일본 PCCS색채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 한국 표준색채계  (KS)와 일본 본연색연 (PCCS) 용어


1) 한국 표준 색채계 (KS)


 

2) 일본 본연색연 (PCCS) 용어


용어를 알고 방문해서  진단을 받게 되더라도 혼란스럽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한국 KS 색채계 와 일본 PCCS  색채계 톤의 특징


대부분 비슷하게 적용되는 톤들이지만, 다른 두 가지 톤은  KS색채계 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KS색채계 와 일본 본연색연 (PCCS) 색채계 공통적인 톤으로 비비드, 페일, 라이트, 브라이트

기본(PCCS는 스트롱)  라이트그레이시, 소프트, 그레이시, 덜, 다크그레이시, 블랙이며,  다른 두 가지

톤으로  KS톤에 화이티쉬 와 블랙키쉬 톤입니다.


다음으로는 한국 KS색채계 와 일본 본연색연 (PCCS) 색채계의 공통적인 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 ViVid (비비드) tone


비비드 톤은 선명한 색조로서 모든 톤의 기준이 되는 가장 선명한 톤이며  

어떠한 톤보다 시선 집중됩니다.




그래서, 강렬한 이미지를 주어 자기주장을 강하게 나타내는데 효과적이며

자유분방한 이미지와 팝 스타일, 캐주얼 이미지, 포인트컬러로도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2) Pale(페일) tone : 엷은 은은한 이미지


페일톤은 비비드에 약 10배의 흰색을 섞어서 만든 색으로 유채색 중 가장 밝은 톤에 해당하며




밝고 은은하고 연한 파스텔 색상으로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상냥하며, 맑은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좋습니다.



3) Light(라이트) tone  : 밝은 귀여운 이미지


라이트 톤은 비비드에 약 6배의 흰색을 섞어서 만든 톤으로, 페일과 같은 밝은 고명도이지만

원색이 조금 더 섞였기 때문에 발랄한 인상을 줍니다.



그래서 귀여고, 여성스러우며 , 산뜻한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좋습니다.



4) Bright(브라이트) tone : 활동적인 밝은 선명한 이미지 


브라이트는 비비드에 흰색을 한 방울 섞어 만든 톤으로 밝고 선명한 톤을 띠며


선명하면서도 반짝이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활동적이며 밝고 화려한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좋습니다.




5) strong( 스트롱 KS- 기본) tone  : 강한 화려한 이미지

 

스트롱톤은 비비드에 중명도의 회색을 한 방울 섞어서 만든 톤으로

비비드톤보다 다소 탁하며 전반적으로 강한 느낌을 주는 톤입니다.


그래서 강하고 화려하며 리더십 있는 이미지를 연출해서 할 용하기에 좋습니다.



6) Light grayish( 라이트 그레이시) tone : 은은한 우아한 이미지


라이트 그레이시톤은 비비드에 밝은 회색을 섞어 만든 톤으로

우아하며 세련된 느낌을 주는 톤입니다.


그래서 우아하고 차분한 이미지 이면서 여성스럽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연출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7) Soft (소프트) tone : 부드러운 온화한 이미지

 

소프트톤은 라이트보다 진하며 부드러운 톤으로 지나치게 밝거나 어둡지 않은 중간 정도의 명도와

채도를 갖고 있는 톤입니다.


그래서 편안하면서 온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8) grayish(그레이시) tone : 지적인 침착한 이미지 


그레이시톤은 비비드에 짙은 회색을 섞어서 만든 톤으로 채도가 더 낮고 탁한 색상이기 때문에,

훨씬 더 차분하고 무게감 있는 톤입니다.


그래서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줄 때 활용하면 좋습니다.



9) Dull(덜) tone: 차분한 고상한 이미지 


덜톤은 비비드에 회색을 섞어서 만든 톤으로 차분하면서도 클래식한 이미지이며


소프트톤보다 색상이 더 짙고 명도가 낮기 때문에 , 고상하면서도 성숙한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좋습니다.



10) Dark grayish(다크그레이시) tone: 어두운 중후한 이미지


다크그레이시 톤은 저명도 저채도에 속하는 톤으로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회색이 섞여 가장 어둡고

짙은 톤입니다.


그래서 색상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채도가 낮고, 검은색에 가깝지만 검은색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무게감 있고 중후하며 엄숙한 느낌으로 미묘한 분위기까지 느껴질 때 사용하는 톤입니다.



11) Dark(다크) tone   : 어두운 무게감 있는 이미지


다크톤은 검은색이 많이 섞여있는 톤으로 전체적으로 어두우면서 무게감 있는 톤입니다.


그래서, 화려하지 않고 강하며 남성적인 이미지도 가지고 있으며  클래식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좋습니다.



12) Deep(딥) tone : 짙은 세련된 이미지


팁톤은 비비드에 검은색이 조금 섞인 톤으로 비비드보다는 명도가 낮고 짙은 톤으로 좀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화려하고 다이내믹한 배색이 어울리며  어른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톤입니다.





다음으로는 다른 두 가지 톤은  한국 KS 색채계의 화이티시톤과 블랙키시톤이

있습니다.


13) whitish (화이티쉬) tone : 깨끗하고 투명한 이미지


파스텔 톤보다 거의 흰색에 가까운, 흰색에 색을 몇 방울 탄  톤이며 한마디로 말하면  밝고 연할수록

잘 받는 톤입니다.


그래서  여름의 대표 톤으로 활용되며  맑고, 시원하며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좋은 톤입니다.



마지막으로 알아보는  톤은  블랙키시 톤입니다.


 14) 블랙키쉬톤 (blackish ) : 무게감 있고 세련된 이미지


검정에 검정을 더한 색으로 채도가 낮으며 무게감이 느껴지는 톤이고


시크하며, 단정하며, 깔끔한  이미지로 연출한다면 좋은 톤입니다.




이상 한국 KS색채계 톤과 일본 PCCS 색채계 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도 두 가지 대표 색채계에 대해 색감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며 용어와 톤의 특징을 정확히  

알아둔다면 퍼스널컬러 용어의 늪에서 헤매지 않을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시간에는 양대 산맥 색채계의 시초가 되는 4계절 색채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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