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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컬러연코치 Jan 27. 2024

2-2부 퍼스널컬러근본이 된 4계절색채학


안녕하세요, 코코컬러입니다.


어제까지 알아본 우리나라퍼스널컬러와 일본퍼스널컬러에 대한 이해 및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퍼스널컬러 양대산맥의 근본이 되는 4계 절색체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퍼스널 컬러 사계절을  결정하는  요소는 바로 햇빛의 양입니다. 


왜냐하면 햇빛의 양에 비례하여 4계절(봄, 여름, 가을, 겨울)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그림은  필자가  우리나라 통계청에 들어가서 확인한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4계절 연속 기온이며 

환절기를 제외한 4계절 기온을  확인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인종 역시 햇빛의 양에 이 헤 신체색과 국민성 등에 차이가 나타나게 되면서 

우리나라퍼스널컬러와 일본퍼스널컬러로 나누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 햇빛의 양을 명도에 대입하면 하양, 회색, 검정이 많이 들어가면 속성이 차가워지며

2단계 사계절 특징확인한 후 색채학의 대입하면 봄과 가을은 햇빛이 적절하게 비추기 때문에 

웜톤에 속하며  여름과 겨울은 하양과 검정이 많이 들어가면서 속성이 차가워지기 때문에 

쿨톤에 속하고  있습니다.


[1] 봄 ( spring) 



봄을 생각한다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입학식과 싱그러운 꽃밭과 따듯한 햇살 등 생기 넘치는 이미지가 먼저 

떠올리실 겁니다. 


그리고 밝고 부드러운 파스텔 색부터 오렌지색, 분홍색 그리고 초록색처럼 쨍하고 

깨끗한 순색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색들이 굉장히 다양하고 많습니다.


그래서 봄 타입에는 산뜻하고 밝은 이미지를 가진 분들이 많으며 상큼한 인간 비타민처럼 통통 튀고 

귀여운 스타일링을 해도 잘 어울릴 것입니다. 


[2] 여름 (Summer)



여름을 생각한다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시원한 바람과 철썩거리는 파도소리 그리고 계곡 흐르는 시원한 물소리, 백사장이 떠오르며 

흰색 또는 회색필터가 낀 불투명하고 부드러운 잿빛 느낌이 드는 파스텔톤의 색채가 주를 이를 것입니다.




그래서 여름 타입에는 투명하고 맑고 청순한 이미지를 가진 분들이 많으며

 

산뜻한 느낌에 하늘색, 민트색등을 잘 소화하기 때문에  청순한 느낌으로 표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가을 ( Autumn)


가을을 생각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들판에 익어가는 벼들과 바스스 소리가 나는 낙엽들 그리고 독서의 계절, 붉은 단풍과 함께 탁하게 물든 

분위기가 떠오를 거며


가을산에서 볼 수 있는 깊고 진하며 점잖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색들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우아하면서 고혹적인 느낌으로  표현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겨울 (Winter)



겨울을 생각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소복이 쌓이는 눈과 차가운 바람 그리고 크리스마스, 도시의 저녁을 밝혀주는 불빛 등이 떠오르며

완전히 밝거나 완전히 어두운 색 아니면 대비감이 강하며 쨍하고 존재감 있는 색이 주를 이룰 겁니다.



그래서 겨울타입에는 차가우면서 도도하며 깔끔하고 도시적인 차도녀 이미지가 느껴지는 분들이 많이 있으며

애매모호한 색으로 활용하는 것보다 차라리 검은색과 흰색처럼 아니면 대비감이 크게 느껴지는 색으로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 , 지금까지 배워온 한국과 일본 그리고 4계절 퍼스널컬러  잘 이해가 되셨나요??


이해가 잘 안 되었다면 사계절 특징을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따듯한 웜톤을 갖고 있는 봄과 가을색이며, 차가운 쿨톤은 갖고 있는 여름과 겨울  쿨톤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햇빛의 양 기준으로는 봄과 여름이 햇빛의 양을 길게 받기 때문에 밝은 느낌의 색상(고명도)이 

많으며, 반대로 햇빛의 양을 짧게 받기 때문에  어두운 색상(저명도) 많습니다.


그래서 다음시간에는 우리나라 사계절 타입을  자세하게 나눈 12가지 타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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