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것만 있으면 행복할 텐데’
이런 생각을 자주 했었다.
나한테 없어서 속상했고 불편했다.
오늘도 습관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에 ‘정말 이것만 있으면 내가 행복할까?’ 반문이 들었다.
내가 오늘 행복하기 위해 더 필요한 것은 없다.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더 필요하다고 생각나는 것들은 아마 내 욕심, 허상일 것이다.
출근해서 카페 문을 열고, 커피를 내리고, 빵도 굽고, 간간히 글도 쓰고, 퇴근하면 그림을 그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