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카페의 일은 내가 하는 선택의 연속이다.
그 선택들 속에서 깨달은 것은 나만의 기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내가 정한 기준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가?
내가 즐거울 수 있는가.이다.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남들이 하는 만큼, 남들이 많이 찾고 많이들 하는 걸 따라 했는데 따라가기엔 끝이 없고 따라간다고 잘되는 것도 행복한 것도 아니더라.
내가 정한 기준을 믿고 가야 한다.
그래야 행복하게, 오래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