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리는 모두 언젠가는 다신 볼 수 없는 인연들이다.
그리고 나와의 인연 또한 이 삶이 끝나면 다시 볼 수 없는 인연 중 하나이다.
우리의 곁에 있는 인연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들인지 나는 모르고 살았다.
무엇보다 나와의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모르고 살았다.
내가 죽으면 나와도 이별을 해야겠구나. 어쩌면 그게 가장 슬픈 이별일 수도 있겠다.
출근해서 카페 문을 열고, 커피를 내리고, 빵도 굽고, 간간히 글도 쓰고, 퇴근하면 그림을 그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