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시절(40세 전)에는 할까 말까 망설여지는 일은 해봐야 된다.
특히, 새로운 만남, 경험, 여행은 망설이지 마라.
직접 해봐야 뭐가 자기와 맞는지 안 맞는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나중에 그때 그걸 해볼걸 하고
두고두고 후회하지 않는다.
할까 말까 망설여지는 투자는 하지 않는 게 좋다.
이건 나이와 상관없지만 특히, 50대 넘어 투자해서 실수하면 회복하기 쉽지 않다.
자기 스스로 충분히 이해가 안 되면 하지 말아야 한다. 그 누구도 대신 책임지지 않는다.
투자를 하지 않아서 잃은 기회보다는, 투자를 잘못해서 생긴 상처가 더 크다.
아무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경우라도, 본인이 아는 만큼만 결정해야 한다.
부록 :
모임에서 이 말을 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말고,
내가 돈을 낼까 말까 할 때는 먼저 내는 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