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사세요? (경제력 확인)
전공은?(출신 대학을 애둘러 묻는 것)
누구 아세요?(인맥 확인)
나이는?(아무것도 확인이 안되면, 이거라도)
상대방과 나의 계급을
확인하고자 하는 관심 표명이다.
관심은 있어나,
관찰은 하지 않는다.
구독자가 얼마나 되요?
좀더 있으면 이걸 묻는게 더 좋을 듯하다.
그 사람 말을 쉽게 믿고 판단하지 말고,
그 사람의 행동과 습관을 봐야지.
30년 직장생활 후 은퇴한 박프로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야생에서 직접 겪은 살아 있는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