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케이시르 Jun 12. 2024

양자의 비밀

성경의 관심을 가지고 따라가게 되면서 우주의 밝혀진 사실들에 대하여 공부하게 되었고 그럴 때 매다 성경의 놀라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양자요동이라는 신비한 현상을 과학자는 밝혀내었다.

진공 상태에서 입자와 반입자가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생성되고 소멸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마치 아주 잔잔한 호수에 갑자기 아주 작은 물방울이 튕겨져 올라오는 모습을 보고 입자를 발견하였고 그 물방울 자리는 잠시 빈 상태는 반입자가 된다. 이 둘이 다시 만나 소멸하여 잔잔한 호수가 된다.

이렇게 짧은 시간 생성과 소멸이 일어나면서 에너지의 합이 0이 되고 긴 시간 에너지의 평균이 0이기 때문에 진공의 에너지는 0으로 보존되고 있다고 말하며 에너지 보존의 법칙의 원리이다.


창세기 1장 2절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다시 말하면 양자요동은 아주 짧은 시간 지속적으로 무에서 유가 창조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다.

양자요동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우주의 사실은 모든 물질에는 입자가 있고 반입자가 있다는 사실이며 둘이 만나면 소멸된다는 사실을 밝혀내었고 우주에는 어떠한 물질도 존재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수많은 물질들로 가득하고 물질들로 유지되고 있다. 이것은 어떤 시기 이후부터 물질과 반물질에 비대칭이 일어나야 물질이 유지될 수 있게 되는데 과학자들은 우주의 물질들의 반입자가 없어 유지되고 있는 것은 아직까지 미스터리로 남겨두고 있다.



성경과 우주가 가리키고 있는 표적은 무엇일까?

우주에 한 입자로 존재하고 있는 우리는 땅이라는 곳에서 엄청난 속도로 일정하게 우주에 어디론가 날아가고 있다. 땅에 시간과 속도는 6천 년이 지났지만 우주에 시간은 몇억 년을 날아가고 있으며 그 끝을 아직도 발견하지 못하여 우주는 팽창하고 있다는 표현을 쓰고 있다.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는 변함없이 그대로인데 우주의 길이를 계산할 때마다 사방으로 몇억 광년씩 늘어나고 있는 사실 때문이다.


우리가 길이를 계산할 수 있다는 의미는 우주의 끝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관측할 때마다 늘어나는 우주의 길이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그렇게 우리의 시간으로 6천 년 동안 우주로는 몇억 광년을 날아갔는데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아직도 우주의 다른 생명체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무엇 때문일까??


우리는 블랙홀 안에 갇힌 우주를 살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블랙홀을 향해 날아가고 있는 것일까?

결국 우주의 성질이 완전히 반대되는 반물질을 만나게 되면 우주의 모든 물질은 소멸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베트로후서 3장 12절

그날에는 하늘이 불에 타서 없어지고 천체도 그 열로 녹아 버릴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최소 2000년 전에 쓰인 책에서 양자요동에 대하여 설명이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이전 01화 진리와 자유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