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나의 바닥입니다.
수용소 죄수들은 벽돌 쌓는 징역을 삽니다. 한 곳에 벽돌을 쌓습니다. 간수는 쌓은 벽돌을 허물고 그 벽돌을 다른 장소에 다시 쌓게 합니다. 벽돌 쌓기가 끝나면 다시 허물어 원래 자리에 다시 쌓게 합니다. 매일의 반복입니다.
힘이 든 날이 타의로 힘을 든 날이라면,
이제 자의로 힘을 들 날로 마음을 고쳐 잡습니다.
“가지 않는 수레라고, 수레바퀴에 채찍질한다고 수레가 앞으로 나아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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