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01일차] 고요한 침묵, 예술가의 진짜 작품

김주환 <내면소통>, 릭 루빈 <창조적 행위 : 존재의 방식>

by 윤서린

김주환 <내면소통>

[[제5장 뇌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추론 : 뇌의 기본 작동방식]


고통, 슬픔, 두려움, 즐거움 등의 감정적 반응은
주어진 경험에 어떤 스토리텔링이 더해지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마음근력 향상을 위한 내면소통 훈련의 출발점은 바로 의식이 스토리텔링을 덧씌우기 이전의 원재료인 감각정 보에 직접 접근해 보는 것이다. 현상학적으로 말하자면 판단중지이고, 성리학적으로 말하자면 미발체인이다. 이는 우리가 경험하는 바를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는 뜻이다.". (212면)


"경험자아가 스토리텔링에 의해서 주어지는 경험들을 느끼고 체험하는 자아라고 한다면 배경자아는 그러한 경험자아의 스토리텔링을 들어주고, 바라보고, 알아차리는, 더 근본적이고도 본질적인 자아다." (212면)



내면소통은 시끄러운 대화가 아니라 고요한 침묵이다.

(212면)


"배경자아를 알아차리는 것은 강력한 자기참조과정 훈련이다."

(212-213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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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루빈 <창조적 행위 : 존재의 방식>

[위대한 작품들에 잠기다]


예술가로 살아가는 것은 수행이다.



예술가의 진짜 작품은 그가 세상에 존재하는 방식이다.

(46면)


예술을 위한 왕성한 본능을 뒷받침하려면 우리는 위대한 작품들에 잠겨 있어야 한다고 작가는 말한다. (47면)


그렇다면 위대한 작품은 무엇일까?

작가가 말하길 최고의 문학 작품을 읽으며 걸작 영화, 유명한 건축물, 영향력 있는 그림을 감상하길 권한다.

그렇다고 누구나 똑같은 '위대한 작품 목록'을 가질 필요는 없다.

위대함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무궁무진한 정보 속에 있는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저장하고 기억할 수 없다.

저장 공간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머물며 예술과 창조의 연료가 될 품질 좋은 정보를 신중히 골라 담아야 한다.


작가가 예로 든 것처럼 미디어를 보는 것보다 고전 문학을 매일 읽는 것 같은 일들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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