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사람은 누구나여러 개의 문을 가지고 있다.그 문은새로운 세계와 통하는 문이다.그 문은어느 장소에 있지 않고,어느 시기에 속하지도 않는다.만질 수 없고,볼 수도 없다.오직마음으로, 마음 안에서만열 수 있다.그 문은지금껏 단 한 번도열어본 적 없는 문이고,또한당신만을 위해 준비된,당신만의 문이다.그 문은열어도 되지만,죽을 때까지열지 않아도 된다.
한국방송작가협회교육원 극본과정을 공부했고 8년 동안 글을 써왔으며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고, 사색하는 글, 영감을 주는 글을 씁니다. bonniebee8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