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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tterrissage Mar 16. 2024

슬픔을 빛내줄 Iliona

벨기에엔 천재들만 사는 게 분명하다


Iliona


Iliona(/일리오나/)는 2000년 7월 7일에 태어난  브뤼셀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녀의 본명은 Iliona Roulin이며, 조각가  Felix Roulin의 손녀라고 한다. 그녀는 10살 때 친구를 따라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독학을 통해 2015년부터 곡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녀에게 음악은 학교에서의 지루함을 보상해 주는 것이었고, 유일하게 기분 좋게 만드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2016년에는 유튜브를 포함한 SNS들에 작곡한 노래와 직접 만든 영상들을 올리기 시작했고, 이것이 'l'Œil Écoute Laboratoire'(브뤼셀 녹음 스튜디오)의 한 관련자의 눈에 띄게 된다. 이 스튜디오에서 스웨덴 가수 'Ana Diaz'를 만나게 되고, Iliona는 그녀의 코러스와 EP 프로듀싱에 참여하게 되고, 그녀와 함께 1년간 무대 경험을 쌓게 된다. Iliona는 Université libre de Bruxelles(브뤼셀 자유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잠시 공부하지만, Artside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솔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작사, 작곡, 편곡 및 프로듀싱을 전부 스스로 하고, 뮤직비디오들도 직접 연출한다. 이러한 이유에서 다른 큰 음반사가 아닌 다소 작은 레이블을 택한 것이라 한다. Iliona는 프랑스 가수 Barbara와 Françoise Hardy의 음악에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팝, 랩과 클래식 음악도 즐겨 들었다고 한다.





Tristesse 앨범 커버

Iliona는 2021년 2월 5일 첫 번째 EP <Tristesse>(슬픔)(/트히스떼쓰/)를 발매했다. 앨범명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앨범은 슬픔, 우울, 후회 등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Iliona의 주변 사람들은 그녀가 슬픔과는 멀어 보였기 때문에 노래를 듣고 놀랐다고 하지만, 그녀에게 슬픔은 상황적인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부분이라고 한다. 또한, 슬픔은 모든 사람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그녀는 이 앨범으로 슬픔에 대한 금기를 깨고 싶었다고 한다. 이 앨범을 통해 Iliona는 벨기에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예로 평가받기 시작했다.



https://youtu.be/93KPWz78GSU?feature=shared

Moins joli 라이브

<Moins joli>(덜 예쁜)(/무앙 졸리/)는 이별의 순간을 회상하는 내용으로 실제로 그녀가 이별을 겪고 하루 만에 쓴 곡이라고 한다. 피아노 선율과 속삭이는 듯한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영화 속 이별 장면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하다.

C'est le jour où l'été est arrivé
여름이 도착했던 날이야
Le jour où nous avons rangé nos ratés
우리가 우리의 실패를 정리한 날
Comme l'on jette parfois du mobilier abîmé
우리가 가끔씩 망가진 가구를 버리는 것처럼
On a déposé notre amour sur un trottoir du quartier
우리는 우리의 사랑을 동네 길거리에 버렸지
Alors sans cri, nous avons ri
그때 소리 없이, 우리는 웃었어
Comme pour couvrir le bruit de nos sanglots
우리의 흐느끼는 소리를 덮어주듯이
Timidement, on s'est dit "restons amis", comme si c'était beau
머뭇거리며, 우리는 서로 말했어 "친구로 남자", 아름다웠던 것처럼
Pourtant
그러나
C'est moins joli qu'un tout début, qu'un bouquet de roses, qu'un poème lu
그건 맨 처음보다 덜 예뻐, 장미 꽃다발보다, 읽은 시보다
C'est moins joli qu'un mot d'amour que l'on donne sans rien attendre en retour
그건 우리가 어떤 대가도 기대하지 않고 주는 사랑의 단어보다 덜 예쁜 걸
C'est le jour où nous sommes sortis du rêve avant la fin
우리가 끝나기 전에 꿈에서 나온 날이야
Comme si l'on avait peur qu'il ne finisse pas bien
잘 끝나지 않을까 봐 우리는 두려웠던 듯이
C'est le jour où, au fond de moi, j'espérais que notre "adieu" dise "à demain"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의 "안녕"이 "내일 봐"를 말하기를 바랐던 날이야
Comme un accord stupide, on s'est promis qu'on s'appellerait encore, qu'on se dirait "bonne nuit"
바보 같은 약속처럼, 우리는 서로 약속했어  다시 전화하자고, 우리 서로 "잘 자"라고 말하기로
Et que malgré la solitude des matins, des réveils froids, on ne regretterai rien
아침과 차가운 기상의 고독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https://youtu.be/mvcO75QgvLE?feature=shared

Une autre vie MV

<Une autre vie>(또 다른 삶)(/윈 오트흐 vㅣ/)는 제목처럼 현재와는 다른 삶을 꿈꾸는 것을 표현한 곡이다. Iliona는 어렸을 때 브뤼셀에서 친구들과 자유로운 꿈을 꾸곤 했는데, 자신들이 파리나 뉴욕 같은 대도시에 비해 아웃사이더 같단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녀는 부모님들처럼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자유로워지도록 영어공부를 하고, 피아노, 사진, 그림 등 여러 분야들을 공부했다고 한다. 나이가 들면서 친구들은 '다른 삶'에 대한 꿈을 포기했고, 이것은 그녀를 우울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뮤직비디오에서 검은 생명체(?)와 함께 그녀는 춤도 추고, 지구본을 살펴보고, 하늘의 별들을 보며 새로운 삶을 꿈꾼다.

Tes doigts sur ma peau
내 피부 위에 네 손가락
Poissons dans l'eau
물속의 물고기들
Qui n'rêvent qu'à s'unir pour survivre
그것들은 살아남기 위해 연결되기를 꿈꾸지
Tes lèvres à moitiés chaudes
반쯤 따뜻한 네 입술은
Promettent des choses
약속하고 있어
Grandioses
거창한 것들을
Je rêve encore d'une autre vie
나는 아직도 또 다른 삶을 꿈꿔
Je rêve encore d'une autre vie
난 여전히 또 다른 삶을 꿈꾸고 있어
Et pourtant, tu l'as trouvé toi
그런데, 너는 그걸 찾아냈지 너는
Et pourtant, tu l'as cherché loin
그런데, 너는 그걸 멀리서 찾으려 애썼지
Et pourtant, tu l'as trouvé toi
그러나, 너는 그걸 찾아냈지 너는
Et pourtant, tu l'as cherché
그러나, 너는 그걸 찾으려 애썼지
Non-non, non-non-non
아니야-아냐, 아니지-아니야-아니야
Donne-toi
너에게 줘
Entier, tout plein
전부를, 완전히
Maintenant, sans fin
지금, 끝없이
Tu dis qu'on est l'été et l'hiver
너는 우리가 여름과 겨울이라고 말하지
Le contraire, presque pareil
반대, 엇비슷한
Quand ce sont celles, les mêmes
이것들이 같은 것들일 때
Je rêve encore d'une autre vie
난 다시 또 다른 삶을 꿈꾸지





https://youtu.be/sLBRmH-PY9A?feature=shared

Reste MV

<Reste>(머물러줘)(/헤스트/)는 떠나려는 사람을 그리워하고 곁에 머물러달라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이 노래는 Moins joli를 작곡하고 두 달 뒤에 만든 곡인데, 이전과 다르게 오토튠 사용이 눈에 띄는 곡이다. 자신은 금방 싫증이 나는 성격이기 때문에 이전과 완전히 다른 것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뮤직비디오에는 다양한 색상, 의상과 분위기가 표현되는데, 그녀는 이를 통해 슬픔을 넘어선 분노의 감정을 담고 싶었다고 한다.

Dans les rues sombres, dans un ciel vide
어두운 거리에서, 텅 빈 하늘에
Toi, tu me manques tout simplement
네가, 난 네가 그리울 뿐이야
Appel volé, à peine goûté
겨우 맛만 본, 도둑맞은 전화
Toi, tu me manques évidemment
네가, 분명히 네가 보고 싶어
Reste, reste, reste
머물러라, 머물러, 머물러줘
Reste avec moi
나와 함께 있어줘




https://youtu.be/bPCfGmojMS4?feature=shared

Rattrape-moi MV

<Rattrape-moi>(나를 잡아줘)(/하트합프 무아/)는 끝나가는 관계를 표현한 곡이다. 관계의 결말이 예상되지만 자신을 잡고 도와달라고 말하는 노래이다.

J'écris sur une serviette
나는 냅킨에 글을 쓰고 있어
Que le serveur jettera
그건 종업원이 버릴 거야
Quand j'aurai filé tout bas
내가 마음속으로 갔을 때
J'écris comme pour admettre
나는 인정하듯이 글을 쓰지
Les quelques discrets tracas
몇 가지 눈에 띄지 않는 걱정들을
Ceux dont on ne parle pas
우리가 말하지 않는 것들을
Pas de sens, pas de sens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Seulement des mots
말뿐이야
Pleins de cendres, pleins de cendres
재가 가득해, 재가 가득해
Entre les fautes
실수들 사이에
Quand je n'y vois plus clair
내가 더 이상 선명하게 볼 수 없을 때
Aide-moi, aide-moi
날 도와줘. 날 도와줘
Regarde la fin du film
영화의 끝을 봐
Regarde la fin du film, j'te dis
영화의 결말을 봐, 내 말은
Tu ne peux pas laisser toutes les fins exister comme ça
너는 모든 결말들이 이렇게 존재하게 둘 수는 없어
Un jour, j'te montrerai la fin du film.
언젠가, 난 너한테 영화의 한 결말을 보여줄 거야
Ok?
알았어?
Rattrape-moi, rattrape-moi
날 잡아, 날 잡아줘




https://youtu.be/A4MPCsA26XY?feature=shared

Baguette Magique

<Baguette Magique>(마법의 지팡이)(/바게뜨 마쥐끄/)는 가족 간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이다. 실제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가 어렸을 때 가사에 나오듯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마법 지팡이가 있다면 어떨 거 같니?"라고 묻곤 하셨다는데, 이는 자신의 속마음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질문이었다고 한다. 처음에 그녀는 필터 없이 너무 많은 말을 담고 있는 이 곡이 부담스러워서 앨범에서 지우려고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앨범의 좋은 결론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Si c'était possible à coup de baguette magique
마법 지팡이를 사용해서 그게 가능하다면
J'effacеrais toutes les ratures et tout ce qui nous abîme
나는 모든 삭제하려던 것과 우리를 망가뜨리는 모든 것을 지울 텐데
Je sais, j'deviens la pire personne
알아, 나는 최악의 사람이 되어가고 있어
Tu sais, j'avais prévu d'être bonne
알지, 나는 잘할 예정이었어
Quand ça sera ça, je m'enfuis de peur d'être conne
그게 그렇게 될 때(최악이 되어갈 때), 나는 바보가 되는 게 두려워서 도망쳐
Mes bêtises résonnent, j'veux tâcher personne, mais
내 어리석음이 가득 차네,  나는 누구도 더럽히고 싶지 않아, 하지만
Y a plus rien, plus rien, plus rien
더 이상 아무것도 없어, 더 이상 아무것도, 더 이상 아무것도
Quand j'ai besoin de sauveurs
내게 구원자들이 필요할 때
Quand je le dis pas assez fort
내가 그것을 충분히 크게 말하지 않을 때
Pourquoi la famille m'effraie, pourquoi je suis jamais dans le bon
왜 가족은 나를 두렵게 할까, 왜 나는 결코 올바르지 못한 걸까?
Pourquoi les fratries, dans le fond
왜 결국은, 형제자매일까
Ça s'annule après l'enfance
그건 유년기 이후에 무효가 되지
Ça se fait des câlins de haine
그건 증오의 포옹이 되지
Pourquoi la famille se tait, pourquoi on s'aime sous caution
왜 가족이 침묵하는지, 왜 우리는 보증하에 서로를 사랑하는지
Pourquoi je m'y retrouve plus vraiment
왜 나는 정말로 더 이상 그곳에서 나를 찾을 수 없는 건지





Tête brûlée 앨범 커버

Iliona는 2022년 1월 14일 두 번째 EP <Tête brûlée>(불탄 머리)(/떼뜨 브휠레/)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이전보다 좀 더 가볍고, 춤출 수 있는 따뜻한 곡들이 수록돼 있다. 평소 작업을 본능적이고 충동적으로 진행하는 편인 그녀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굉장히 무모하지만 열광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스스로 '불탄 머리'의 상태였다고 앨범명을 짓게 된 이유를 밝혔다.  



https://youtu.be/cyqHNKvJsqA?feature=shared

Si tu m'aimes demain MV

<Si tu m'aimes demain>(/네가 내일 나를 사랑한다면/)(/씨 뛰 멤므 드망/)은 작별 인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내일 네가 나를 사랑한다면'이라고 가정을 하며 이별을 아쉬워하는 곡이다. 그녀는 이 노래를 만들 때, 슬픈 노래를 만들면서도 기쁨을 느꼈다고 하며 이 기분을 청자들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 속 'une autre vie'에서 나왔던 검은 생명체가 다시 나와 영상을 찍어주는 모습도 놓치지 말기 바란다.

Si tu m'aimes demain on sera deux stars en septante quatre-vingts
네가 내일 나를 사랑한다면 우리는 70, 80년대의 두 명의 스타일 거야
Qui se cachent le regard et qui rêvent plus loin
시선을 숨기고 더 멀리 꿈꾸는
Si tu m'aimes demain
내일 네가 나를 사랑한다면
On brodera des fleurs sur nos jeans troués
우리는 우리의 구멍 난 청바지 위에 꽃을 수놓을 거야
On dessinera aux fans des cœurs
우리는 팬들한테 하트를 그려줄 거야
Si tu m'aimes demain on regardera Paris
내일 네가 나를 사랑한다면 우리는 파리를 볼 거야
La semaine en émeute, le week-end on fuira la ville
폭동이 이어지는 주, 주말에 우리는 도시를 도망칠 거야
Si tu m'aimes demain, à la télévision
내일 네가 나를 사랑한다면, 텔레비전에서
Ils passeront nos chansons, fausse poésie on sera peut-être des
그들은 우리의 노래들을 틀어줄 거야, 가짜 시 우리는 아마도 바보들일 거야
Con... cevoir la vie à deux
둘의 인생을 생각하는 것
Dommage, y'avait pas mieux
안타깝게도, 더 좋은 건 없었어
Devoir se dire adieu
서로 작별 인사를 해야 하는 것
En tournée, pas heureux
순회공연 중이고, 행복하지 않아
Se retrouver comme de vieux fougueux
열정적인 노인처럼 재회하는 것
Si tu m'aimes... oh seulement si tu veux
네가 나를 사랑한다면... 오 단지 네가 원한다면



https://youtu.be/iDXApC-mrMg?feature=shared

Garçon manqué MV

<Garçon manqué>(사내 같은 여자아이)(/갹송 멍께/)는 사회의 이상과 다른 성별, 외모의 문제를 다룬다. 그녀는 성적 규범을 강요하지 않은 어머니 덕에 어렸을 때부터 자유롭게 옷을 입었다고 한다. 이 노래는 자신의 세대 때의 괴롭힘을 다룬 내용이며, 현재는 세상이 훨씬 자유로워졌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하지만 가수라는 직업을 하면서 여전히 여성스러운 옷을 입으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한다.

뮤직비디오에서 자동차 앞 유리에 'AIMEZ-NOUS OU TUEZ-NOUS'라고 적힌 것은 '우리를 사랑하거나 우리를 죽이세요'를 의미한다.

Rêve, le cahier s'achève, tu dessines des pieuvres amputées
꿈, 공책이 끝났어, 너는 절단된 문어들을 그리고 있어
Tes airs de garçon manqué, de fille aggravée qui pleure trop
선머슴 같고, 너무 우는 악화된 소녀 같은 네 외모
Scooter, les cheveux au vent, entre dix mille amants
스쿠터,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 만 명의 애인 사이에서
Ils t'en donnent à bouffer, des remarques qui crèvent
그들은 너에게 널 죽이는 지적들을 먹도록 주지
Mais t'es la plus jolie, celle qu'on n'ose pas dire oui
하지만 넌 제일 예뻐, 사람들이 감히 맞다고 말할 수 없는 그 여자
Et je t'aime encore peut-être
그리고 나는 너를 아직도 사랑하고 있을지 몰라
T'es la plus belle, t'es la plus belle
넌 가장 아름다워, 넌 제일 아름다워
Celle qu'on harcèle
사람들이 괴롭히는 그 여자
Là, sous la blessure des cicatrices
거기, 흉터의 고통 아래에
Les murs sont larges
벽들이 커
Rien n'est plus sûr
어느 것도 더 이상 이보다 확실하지 않아
Drôlement solides, tu purges
희한하게 강한(벽들), 넌 없애지
Qui me tiendra la main quand je tomberai, tomberai dans tes yeux?
내가 넘어질 때, 네 눈 속에 빠질 때 누가 내 손을 잡아줄까?
Qui me tiendra la main quand je tomberai, tomberai de mille cieux?
내가 추락할 때, 수많은 하늘에서 떨어질 때 누가 내 손을 잡아줄까?
Donnerais, tu donnerais pour qu'on t'accorde un toujours qui n'déçoit pas
줄 거야, 너는 사람들이 너를 인정하도록 실망시키지 않는 영원(한 손)을 줄 거야
Mais tu t'sauverais, pour peu ta force c'est ta solitude
하지만 너는 너를 구할 거야, 아주 작은 너의 힘으로 그건 네 고독이지





Iliona는 현재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라고 한다. 그녀는 집에서 조용히 작업하는 방식을 선호하며, 즉흥적인 성격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정해진 날짜를 알 순 없지만, 여유를 갖고 다음 앨범을 기대해 주기 바란다. Iliona가 2006년 발매된 The Strokes의 <You Only Live Once>를 커버한 영상으로 이 글을 마친다.


https://youtu.be/87Rsx5PGlMU?feature=shared

You Only Live Once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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