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가 아주 슬픈 날에는너에게 연락하지 않을게.네가 내 옆에 있으면네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울지도 몰라.그러면 우리 우정에 금이 갈지도 몰라.네가 아주 아픈 날에는나에게 연락하지 말아 줘.내가 네 옆에 있으면너의 등을 감싸 안고 위로할지도 몰라.그러면 나는 친구를 잃을지도 몰라.우리 그렇게 하자.
에세이, 시, 소설을 단숨에 휘갈기며 써 내려가는 사람. 특별한 2024년을 만들기 위해 몸부림치는 머리가 하얘지도록 열정을 불태우는 미친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