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의 문

나의 이야기

by 온결

나의 깊고 어두운 동굴.

그 입구를 여는 순간,

동굴 밖으로

내 생각과 마음이 훤히 드러난다.


내 생각을 다듬고 가꾸어

그 안에서 나오는 것이

어둠의 그림자가 아니라

한 줄기 빛이 되기를 소망한다.


너무 쉽게 열리는 문도,

꽉 닫힌 문도 아닌,

열고 닫을 줄 아는 문,


그런 때를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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