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무더운 8월과 함께 한 책들
일을 하면서 가장 어렵고 힘들 때가 '사람'의 문제로 뭔가 해결을 해야 할 때다.
인간관계는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지고, 뭔가를 결정할 때는 치우침 없이 듣고 최대한 공정하게 말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 하기에 더 그러하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이 힘들다. 그런 시기에 든 생각이 다시 책을 잡자. 였다. 독서는 타인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기술이라는 말이 있다. 그러기에 나를 더 객관화하고 싶은 생각에 손 가는 대로 잡아서 읽은 책들에 대한 한 줄평을 남길까? 한다.
나를 좀 더 나은 생각을 가진 자신을 만들기 위해서 9월에는 더 읽어야겠다는 생각이다.
그럴 수 있는 건강과 환경이 되는 것에 고맙고 감사하다.
책이 희망이다.
① 8.8 줬으면 그만이지 : 아름다운 부자 김장하 취재기
▶ 한 줄 평 : 사람은 소유의 본능이 있다. 그런 욕구를 이기고 이런 베풂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 의심하고 의구심이 들기에 더욱 대단해 보이는 어른이다. 이런 분들이 우리나라의 선한 뿌리이다. 존경을 보낸다.
② 8.22 단순하게 살아라
▶ 한 줄 평 : 법정 스님이 생각나는 간결함의 메시지가 있는 책이다. 올바르고 치열한 부단한 노력의 연속성이 'Simple Life'를 만든다. 어려운 숙제다.
③ 8.31 마흔에 읽는 인문학 필독서 50 :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인문학 명저 50권을 한 권에
▶ 한 줄 평 : 통찰력과 더 나은 판단력을 향상하기 위해 택한 책이다. 인문서적 50권을 정독하는 건 대략 1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니... 책을 덮으며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가진 지식과 지혜의 깊이는 어떠한가?
열심히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