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끝난 후
01. 두번째 이야기 부터
이전에 나의 이야기를 글로 작성하여 소개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직장 내 괴롭힘(범죄) 피해 전후 나의 이야기 와 직장 내 괴롭힘(범죄) 피해자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전달하고자 글로 작성하여 첫번째 이야기를 전달하였다.
두번째 이야기 부터는,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 해당 일을 경험 후 나의 권리구제를 위한 절차와 과정 이야기 <민사 · 형사 · 행정 등>
- 모든 권리 구제 절차와 과정이 끝난 후 생활 이야기와 피해자의 감정 이야기
- 위의 모든 이야기를 전달하면서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도움이 되는 지식 · 정보 · 의견 공유
나의 이야기를 글로 작성하여 전달하는 것은 아직도 내가 해당 일을 겪었을 때 시기와 지금 현재 시기의 사회는 변한 것이 없다. 라고 느꼈으며 나는 피해자로서가 아닌 친애하는 모든 직장인에게 이러한 일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야기를 작성하였다. 그리고 만일 이러한 일을 경험 중이거나 겪었거나 또는 관련하여 비슷한 일이 있는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기를 바라고 또한 누군가에게는 나의 글로 인하여 용기가 되어줄 글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야기를 써보고자 한다.
내가 소송을 진행하면서 마지막 변론기일에 꼭 한말이 있다.(1심, 2심)
"근로자에 대한 낮은 수준의 인식은 언제든지 또 다른 원고를 용인하고, 또 다른 다수의 원고를 방치할 것입니다. 피해자들의 자살 또는 정신질환 등으로 해당 관련한 소송으로는 유족 관련, 민사 소송, 산재 소송 등 많이 발생하고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상당 피해자들은 정신적 고통과 충격으로 본인의 고귀한 생명까지 잃게 만드는 자살까지 생각 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더 이상 많은 고귀한 생명을 희생하는 일은 없어져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