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림은 그리고 있지만 글을 쓰기가 어렵다.
글쓰기 또한 마라톤 같다. 긴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만 한다. 역시 쉬운 일이 없다.
종종 고독함이 밀물처럼 실려 들어온다.
그래서 이렇게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모호할 때면 표류하듯 불안감과 함께 두려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 그래. 바로 이거지!‘ 하며 확실한 기분을 내가 느낄 수 있는 날이 오긴 올까.
세상 모든 것들이 모호하게만 느껴진다.
삶을 여행중인 여행자(traveling soul)입니다. 저의 여행가방에는 제가 좋아하는 그림과 책,음악,사랑하는 사람들,별과 노을,바다,그리고 맥주가 들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