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책부록 ( 아빠의 팔순기념 하와이여행)

하와이여행 7일 차-여행의 마지막날 호우말루히야 보타닉가든을 가다.

by 솔자


새벽 5시 30분


드디어 하와이에서 마지막날 아침을 맞았다.


부지런한 서퍼들이 새벽부터 열심히 서핑하는 와이키키해변의 모습을 마음에 담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른새벽부터 와이키키에서 서펑으로 아침을 여는 사람들


오늘은 하와이에서의 마지막 아침식사인 만큼 가족모두 일치감치 서둘러 VIP 라운지로 내려가 여유 있게 아침식사를 하기로 했다.



우리 가족에게 아침, 저녁으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준 이곳도 어느새 정이 많이 든 것 같다.



일주일동안 아침저녁을 즐겼던 VIP 라운지




아침식사를 여유 있게 마친 후 오스틴행 비행기가 저녁인관계로 우리는 Late chek out을 하기로 했고 마지막날을 멋지게 보낼 호오말루히야 보타닉가든을 다녀오기로 했다.



점심은 피크닉을 하기로 했는데 어제는 알라모아 비치 앞에서 먹었다면 오늘은 산을 바라보며 점심을 먹기로기로 하고 어제 찾았던 FOODLAND에 들러서 도시락을 샀다.




FOOD LAND 의 다양한 도시락



우리가 도착한 호오말루이하 보타닉가든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인스타그램에도 많이 나오는 스팟이라고 한다.




인스타에 많이나오는 보타닉가든 입구 사진 출처: chat gpt



그러나 이제는 안전관계상 차가 다니는 도로중앙에 내려서 사진을 찍는 것은 제한되어있다고 한다.



아빠 엄마께 멋진 작품 사진을 찍어드리지 못해 못내 아쉬웠다.



차량에서 찍은 호오말루히아 보타닉가든 입구



여행 내내 하와이의 큰 나무들을 보며 감탄하시던 아빠에게 마지막날 동생가족이 큰 선물을 드린 것 같았다.



산 전체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절경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이제 제대로 보타닉가든을 보기 위해 식사부터 하기로 하고 호수 근처 벤치에서 점심식사를 즐겼다.






세상 어느 식탁이 이보다 아름다울까..



사랑하는 가족들과 하와이에서의 마지막식사를 이렇게 멋진 곳에서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사실 하와이를 오기 전 이곳을 떠올릴 때 내 눈에 그려지는 풍경은 그저 와이키키해변과 화산섬뿐이었다.



그러나 오늘 보타닉가든을 걸으면서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람들이 하와이에 오고 싶은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날씨, 공기, 바다, 나무 등 모든 것을 갖춘 곳이 이곳 하와이였다..





점심식사를 마친 우리는 이곳에서 가장 하이라이트 장소로 향했다.


그곳으로 가는 길 또한 때 묻지 않은 원시 그대로의 모습이다.





드디어 나의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풍경이 펼쳐젔다.



댐이 만들어지며 인공적으로 생긴 호수에서 살아 움직이는 잉어들이 단체로 우리를 위해 합창을 하며 반겨주었다.




잉어들이 합창하는호수




천국이 이런 모습 일까...














하와이에서의 마지막 투어는 이렇게 아름다운 천국에서 끝났다.



그리고 이제 다시 오스틴으로 가는 비행기를 탄다.











동생부부가 이 여행을 얼마나 많은 사랑을 담아 준비했는지 가슴깊이 느끼며 이제 하와이와 안녕을 나눈다..




인솔자시절 손님들께 마지막맨트로 해드린 말이있다.


"여행이 행복할수있는건 여행이 끝나고 돌아갈 집이 있기때문이다." 라는 말이였다.


하와이여행이 끝났지만 우리에겐 이 여행이 끝나고 다시 돌아갈 오스틴이 있었다.


이제 다시 오스틴여행이다..










알로하~ 하와이


고마웠어.. 마할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행복해하는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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