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도 실현되지 않은 새 희망을 꿈꾸며

미야자키 하야오의 <미래소년 코난>(1978)

by 장웅진

아인슈타인은 말했다.


“제3차 세계대전에서는 무엇으로 싸울지 몰라도, 제4차 세계대전에서 사용될 무기는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건 돌입니다.”


1989년에 아버지 부시와 고르바초프가 몰타 회담을 함으로써 냉전이 종식될 때까지 수십 년 동안, 인류는 <미래소년 코난>의 초반에 소개된 설정과 같은 미래가, 아인슈타인이 예견한 미래가 정말로 현실이 될지 모른다며 두려움에 떨었다.

이 <미래소년 코난>처럼 그러한 스토리에 기반 한 영화와 애니메이션도 다수 제작되어 다중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물론 실제 2008년 7월과 그 이후의 우리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상 이변과 환경오염으로 몰락할 위기에 놓여 있다.

씁쓸하게도 지구 전체는 그보다 훨씬 전에 인더스트리아가 되었으며, 삼각탑의 지상부에서 사는 사람들보다 감옥소 같은 지하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 열심히 <미래소년 코난>의 주제가를 흥얼거려야 할지도 모르겠다.

우리 시대의 레프카들과 오로들을 몰아내고 청정해진 지구를 되찾을 날을 꿈꾸며…….


“푸른 바다 저 멀-리, 새 희망이 넘실거린다. 하늘 높이 하-늘 높이, 뭉게구름 피어난다.”







[주목해주세요!]


8월 16일부터 "문장 웹진"(https://munjang.or.kr/)에서 제 중편소설 <조선 활자공 임오관, 평화를 만들다>가 공개됩니다. 이에 맞춰 내일(17일)부터 이 소설을 브런치북으로 제작해 연재할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리고요,

대강의 내용은 아래에 링크하는 포스트를 참조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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