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끝판왕
내가 사회생활 하면서
지켜본 아부에 대해 끄적여 보겠습니다.
최고봉은
운전하다가도 정차된 그 순간에 내려서 90도 인사 하는 사람 처음 봤다.
진정한 당신이 이시대의 아부남..
(* 일머리에 상부한테 대하는 예의, 존경 있으면 딱 적당하다.
그 이상에 행위들은 좀. 뭐랄까.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된다.
묵묵히 그냥 깔끔하게 하고, 인사는 목례정도만 해도.
더 간지 날텐데. 그렇게까지 굽신해야 할까싶었다.)
<검사내전> 드라마
거기서도 신발끈이 풀려서 윗사람의 신발끈을 묶어준다.
난 그 걸보고 아니? 손이 없나 발이 없나.?
상부를 신발끈도 못 묶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게
그게 아부인가?
그걸 또 좋다고 받는 사람도.
그걸 또 해주려는 사람도.
바보 천치들의 대결이다.
그러다가 사고 난다. 그러다가 탈 난다.
<박명수-탈랄라> 노래 추천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xLblgDKl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