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인 사람, 팀장 아닌 사람, 최고 관리자 꼭 다 보세요. 강요임 퉤퉤
이친구가 토를 하고 내가 토사물을 받아줬나.. 잘 기억 안난다. 긁적..
글의 내용과는 전혀 무관한 사진입니다.
팀원이 힘들어하면 그게 왜인지
알아볼 생각 조차 안 하던,
라떼는 다 커버쳤다.
그말에 나는 반박했다.
사람이 이런데 그럼 우리팀 자체 내에 침뱉기
아닌가?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고
머릿속 하드가 개꾸졌는데
왜 실행이 안되냐고 한다.
부속품은 그 누구하나 노는 사람없는데
뭐가 문제인걸까?
알 생각을 안하고 그냥 퇴근해버린다.
자기 일상이 더 중요하다고
그럼 남는자들은 일상이 안 중요한가?
그러곤 자리를 꿰차고 있다.
그러곤 그럴싸한 얘기와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어줍잖게
진급 직위 권위를 알아버려서
그것을 맛 볼줄만 알지
그 위치에서 뭘 해야할지는 모르는
젬병같은 팀장
하지만 그 윗선은 모른다.
그 자의 사실을
그자는 솔직히 별볼일 없었고
위만 챙길줄 알지
아래는 어떻게 되든 나 몰라요 할 줄만 안다.
그래서 윗윗들은
유능한 사람을 놓치지 않기 위해선
쩌어기 맨 아래 사람한테 한번
물어봐라.
그리고 쩌어기 아래 사람은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아직은 뛰기위해 신발끈을 묶으려 자세 잡는
아이들에 불과하다.
아이들은 있는 그대로 말한다.
떼탄 어른의 탈을 쓴 애새끼는 구라를 칠 줄 안다.
그러니
어떤 카드를 가지치고
어떤 카드를 가지고 포커를 칠지는
그 눈을 가진자가
기울어져 가는 배를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