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허용하나요?
나는 여러 직장을 다녔다.
태어나면 모두에게 생일이라는 기념일이 주어진다.
생일파티 생일 케이크 생일선물
하지만 너무 거창하게 해버린다거나, 아직 라포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조직의 문화니까 무조건 따라야 한다.
무조건 금액을 맞춰야한다?
축의금 처럼
너는 얼마해?
나는 얼마할까?
자기 소신대로 하면 된다.
차라리 애매하면 이럴땐 획일화 시키는 것도 좋다.
몇 만원 선 정도로만 하고
그 이상은 하고 싶은 사람 마음인데
주변에 묻지 좀 마라.
주는 사람 마음
받는 사람 마음이다.
돈 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금액이 적다고 마음이 적은 것도 아니고
금액이 많다고 마음이 많은 것도 아니다.
그치만 강요는 하지말자
그치만 오해는 하지 말아야지.
생일파티든 축하 할 기념일이든
진심으로 우러나온 만큼만 하면 된다.
하고도 마음이 불편할거라면
받고도 마음이 불편할거라면
애시 당초 하지를 말자.
장사치들에 속지말자.
아, 그래서 나는 축의금은 그냥 공적인 관계는 직접 방문안가고 5만원 정도 지인 통해서 보내기
친한 지인은 사정상 못가더라도 20만원 정도로 했다.
그 이상은 나도 빠듯해서 더 못챙겨 준다.
생일선물같은 경우에도 받으면 또 그만큼 줘야하기 때문에
그냥 서로 부담없는 금액으로 5만원 언더로 주고 받고
손편지나 적어서 주고 받는게 제일 깔끔하다.
그 이상은 서로 짐이다. 짐!!!!!!!
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