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출근 22일 차

드디어 3주 넘었다.

by 쏘리
KakaoTalk_20250312_161223604.jpg



오늘의 이슈는 출근해서 남자 화장실 청소를 하려고 보니


도어 클로젯이 떨어져 있었다.


자칫 키 큰 사람은 다칠 수 있었다.


도어 클로젯이라는 명칭도 처음 알았다.


다치는 사람 없이 안 쪽으로 넣어두고 고칠 수 있도록 보고 드렸다.


KakaoTalk_20250312_161319920.jpg


혐오 사진 이긴 하지만.


청소기를 매일같이 돌려대니 이 친구도 먼지를 많이 먹었나 보다.


먼지 폭발처럼 일어났다.


일주일에 한 번은 세척해 줘야겠다.



sticker sticker




오늘은 새벽 5시 30분에 출근해서 오후 2시 30분에 퇴근을 했다.


얼리버드 인생을 살고 있지만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고

일찍 일어나는 벌레는 잡아먹힌다는 말도 있지만.


일찍 일어나는 새가 멀리 난다는 말도 있으니


멀리 날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 보자.



keyword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연재
이전 28화출근 21일 차